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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오늘이 한글날이지요.
그저께 한국 문화원에서 개최된 백일장에 참가해 왔습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이 백일장은 올해 2년째랍니다.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데 연세대학 오리지널 펜 케이스가
참가자 모두에게 수여됐습니다.

시부문과 수필부문이 있어 저는 수필부문에 엔트리.
올해 테마는 '편지'였습니다.

2시간 내내 고민하면서 글을 쓰고...


참가한 사람의 반정도는 어떤 상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많은 상이 준비되고 있고...

저는 동상이었습니다.

동상이 6명 은상이 3명 금상이 1명이니까
동상이라고 해도 3번째가 아닙니다.

그 후 알아봤는데
문자의 글이 해산물의 굴이라고 써버린 것등 초보적 실수도 있어서
정말 아직 멀었네요.

동상 기념품으로 스마트 반드라는 것을 얻었는데
제 타블렛에는 아프리가 대응하지 않아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야기만 듣던 백일장에 참가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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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52]

항상 따뜻한 격려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면 할 수록
제가 아직도 못하는 것을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에는 좀 힘든 일이 있어서 제대로 공부도 못하지만
모두 잘 풀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날을 생각해서
잠시 분발하겠습니다.

도쿄는 오늘까지만 좀 더운데
내일부터 선선한 가을의 공기에 바뀐다는 예보입니다.

서울이 더 춥겠네요.

이 가을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C551] 축하합니다.

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초보적인 실수만 없었다면 금상이나 은상은 타실 수 있으셨을텐데.
한글을 잘하고 못하는 평가도 있겠지만, 수필에 대한 글체, 느낌, 구성 등의 글의 짜임새에 높은 점수를 받으셨을거예요.
항상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시고, 행사 멘트도 하시고 하니까 그 누구보다도 글과 이야기에 대해 강점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항상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저도 무언가 시원한 변화의 바람을 맞고 싶습니다.
즐거운 글 꾸준히 올려주세요.
  • 2017-10-10 09:56
  • 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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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miyu

Author:chanmiyu
일본인 성우 구와지마 미유키(chanmiyu)의 블로그입니다.
05년부터 한글을 공부하고 있는데 중급의 벽을 넘을 수 없는 것이 제 고민이에요.
여러분,많이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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