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ies

음악회

장마도 아직인데 요즘 한 여름 같이 덥습니다.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음악회가 이번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2017년 5월27일(토)1530개막
도쿄 미타카시 예술문화센터 바람의 홀
소프라토,바이올린,피아노
사회 구와지마 미유키

도쿄 근방에 사시고 흥미가 있으신 분은 
코멘트로 알려 주세요.
제가 초대하겠습니다.

취미를 하나 더

저는 원래 음악을 좋아합니다.

초등학생 때에는 기악 서클로 아코디온을,
중학교에서는 취주악으로 호른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노래 자랑도 몇번 나간 적도 있고요.

근데 학교외에서 전문적으로 음악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고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가끔 노래방으로 갈 정도입니다.

뭔가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으면 된다고
오래 전부터 생각했는데...

월세 방에서 할 수 있고
저라도 익숙하게 칠 수 있는 악기는 뭔가.

고민한 끝에 이번에 우쿨렐레를 샀습니다.

오빠가 기타를 치는데 저도 조금 만진 적이 있는데
손이 작아서 코드를 누르기 힘들었거든요.

아직 손가락이 아프고 간단한 코드 몇가지밖에 할 줄 모르지만
악기가 작아서 너무 귀여우니까
오래오래 간직하게 즐길 수 있는 예감이 듭니다.

벚꽃 만개

올해도 벚꽃이 피었습니다.

요즘에는 일본열도 벚꽃 전선(桜前線)은
남쪽 규슈에서가 아니라 도쿄에서 시작되는 것 같고
올해는 3월21일에 개화가 선언됐습니다.

하지만 만개가 될 때까지 좀 시간이 걸려서
올해의 벚꽃은 평소보다 오래 즐기고 있답니다.

4월 16일에는 한국어능력시험이 있습니다.

알고 있기는 한데 공부할 생각이 되지 않아
이번에도 시험을 보기 전부터 포기하는 분위기에요.

나이를 들수록 집중력이 없어지는 것 같은데
더 20년정도 일찍 한국어와 만났다면 좋겠다고 하네요.

영화 이것저것

요새 인터넷으로 공짜로 볼 수 있는 영화를 몇 본 봤습니다.

'코리아(2012)',
'카페 서울(2009일본)
'고향의 시(2010일본)'
'플랜맨(2014)'

일본 영화도 있는데 영화 중의 회화가 대부분 한국어였기 때문에
한국 영화와 같은 느낌이었지요.

남북의 험한 현실 중에도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깊게 하는 영화('코리아')도 있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메디('플랜맨')도 있고
어느 작품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플랜맨'은 일본 가타카나로 표기하면 '불란맨'하고 마찬가지라서
아무 것도 예정대로 해야 마음이 놓일 수 있는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까 이 블로그를 위해 알아봤터니 'PLAN MAN'라고 알았습니다.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런 착각을 하지 않았을 텐데...
정말 한국어는 어렵다. 갈 길이 머네요.

영화라면 5월에 '터널'이 일본에서 개봉합니다.
작년에 한국에서 대박난 영화라면서요.

이전에 여기에 적었던, 영상 제작을 하고 있는 지인부터 부탁을 받아
자막 체크를 했던 영화가 실은 이 '터널'이었지요.

보고 있어 가슴이 답답해지는 장면도 있지만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하정우씨는 배우로써 정말 대단하다고 합니다.

아직 번역을 할 만한 실력이 없지만
이렇게 앞으로도 가끔이라도 한국 영화에 관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쿄 관광

어제 교토에 사는 오빠 부부가 도쿄에 왔었습니다.

새언니의 언니와 남동생이 도쿄 마라톤에 출장한다고
응원할 위해 왔는데 마라톤에 통 흥미가 없는
우리 오빠를 데리고 도쿄 관광을 여기저기 갔다왔습니다.

도쿄 스카이 트리에는 처음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서쪽 방향에는 신주쿠 고층 빌딩,
남서 방향에는 후지산도 잘 보였습니다.

그 후에는 아사쿠사에 가서 수미다가와(隅田川)를 배 타로
오다이바까지 가고 다음에는 유리카모메란 모노레일로
다시 도심까지 돌아갔습니다.

저는 3남매 중 막내인데 어렸을 때부터
가장 위 언니보다 둘째이고 장남인 오빠하고 더 친했거든요.
지금에는 자주 만나지 못하니까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Appendix

프로필

chanmiyu

Author:chanmiyu
일본인 성우 구와지마 미유키(chanmiyu)의 블로그입니다.
05년부터 한글을 공부하고 있는데 중급의 벽을 넘을 수 없는 것이 제 고민이에요.
여러분,많이 도와 주세요!


캘린더

06 | 2017/07 | 08
- - - - -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 - - -

기사


카운터

2009년 8월1일부터


현재의 관람수


검색


날씨


-天気予報コム- -FC2-

QR코드

QR